주식 배워보기(3)-재무제표 보는 방법
'재무제표'를 보는 이유는 그 회사의 기업을 분석하기 위해서입니다.
'다트' 사이트에서 모든 회사의 재무제표를 검색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.
하지만 스스로 다 찾아봐야하나?
아닙니다.
초보 주식인들에게 재무제표를 일일히 찾아보는 것은 매우 어려운일이죠.
굳이 찾아보지 않고 간단한 정보는 증권사에서 주식 구매할 때 보여주기도 하며
인터넷에 검색을해도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.
재무제표를 볼 때
4 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.
매출액, 당기순이익, 부채비율, 유보율
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기순이익입니다.
이윤이 얼마나 남는 회사인지 알아보기 위해서죠.
당기순이익 커야 배당금이 나올 수 있습니다.
매출액은 높은게 좋겠지만 꾸준히 증가하는지를 보셔야 합니다.
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지만 상승해나가고 매출액도 상승하는 기업이라면
미래가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죠?
부채비율은 기업이 가진 자산에 대비해 빛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합닌다.
부채비율은 낮은게 좋은 것 입니다. 사실상 부채가 없는 기업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.
유보율은 비상금 비율을 뜻합니다.
자본금이 1000원인데 유보율이 200%라면 총 자본이 2000원이라는 뜻입니다.
반대로 자본금이 1000원인데 유보율이 50%라면 총 자본이 500원입니다..
유보율이 있는 회사가 좋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유보율이 지나치게 높다면
안정만 추구하여 프로젝트 투자가 저조한 회사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.
기업들은 분기별로 실적발표를 하며 이번 분기 때 얼마나 벌고 못 벌었는지 발표합니다.
이 발표에 따라 주가변동이 매우 큽니다.
내가 산 회사의 주식이 지난 분기에 비해 -80%의 실적을 당성했다면 주주들이 주식을 팔고
주식이 떨어지게 됩니다. 반대로 내가 산 주식의 실적이 최고실적을 찍는 다면 그 주식을 사려고 사람들이 난리를 치겠죠?
또한 외국인과 기관은 주식시장의 큰손으로 이들이 내가 산 주식을 많이 샀다면 주가가 오를 확률이 크고
주식을 팔았다면 주가가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.
이를 확인하는 방법은 기업을 검색해보면 매일 매수/메도 현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.
이상으로 재무제표보는 방법을 마치겠습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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